
고래 투자자들이 지난 2주 동안 3억4000만 개의 엑스알피(XRP)를 비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조원치 규모다.
31일(현지시각) 알리 마르티네즈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2주 동안 고래들은 3억4000만 엑스알피를 매수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엑스알피 가격 기준 9억6560만 달러(1조3438억원) 규모다.
오후 5시 53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엑스알피는 24시간 전 대비 0.9% 상승한 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