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96%까지 상승했다.
3일(현지시각)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9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96%까지 상승했다.
미국 7월 구인·이직 보고서가 고용 둔화를 시사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7월 구인 건수가 736만건(수정치)에서 718만건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트코인도 상승세다. 오후 12시 4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1% 상승한 11만22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