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BTC)을 매일 1개씩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채널 비트코인 아카이브에 따르면, 부켈레 대통령은 “우리는 매일 비트코인 1개를 사들일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는 더 이상 살 수 없을 만큼 비싸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국가다. 이후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국가 준비금으로 편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