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통적인 주식 시장보다 비트코인(BTC)이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르디 비서 22V리서치 애널리스트는 “AI 혁신 속도가 몇 주 단위로 빨라진다면 기업은 성장 궤도에 오르기 어렵다”라며 “주식은 앞으로 투자가 아닌 단기 매매만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서 애널리스트는 “주식과 기업이 아이디어라면 비트코인은 신념이다”라며 “신념은 아이디어보다 오랫동안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이 수천년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비트코인도 장기간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